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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대한민국방위산업전’서 산업내시경 전시 2018-09-12 페이스북 url복사

올림푸스한국, 대한민국방위산업전서 산업내시경 전시

 

- 항공기 엔진, 차량 부품 등 육안으로 보기 힘든 부분을 검사하는 산업내시경 IPLEX 시리즈 전시

 

(2018912, 서울)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오늘 12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 참가해 항공기 엔진, 차량 부품 등의 검사에 쓰이는 자사의 산업내시경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은 글로벌 방위산업전시회로, 올해는 총 30개국 2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올림푸스가 전시할 산업내시경 IPLEX 시리즈는 산업 설비, 배관, 항공기 엔진, 차량 부품 등 육안으로 직접 보기 힘든 곳의 부식이나 미세 균열 등을 발견하는데 쓰이는 비파괴 검사 장비다. 특히, 뛰어난 화질과 사용 편의성을 겸비해 협소하거나 접근이 어려운 장소에서 작업을 진행할 때도 효율적인 검사를 지원한다.

 

그 중 IPLEX NX는 최상위 모델로, 고해상도의 CCD와 고휘도 레이저 다이오드 광원, 그리고 혁신적인 펄사픽(PulsarPic) 이미지 프로세서를 통해 가장 밝고 높은 화질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8.4인치의 대형 모니터로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이미지 관측이 가능하며, 터치스크린 방식이기 때문에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검사 환경에 따라 다양한 외경과 길이의 스코프 호환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또 다른 전시제품인 IPLEX G Lite는 휴대성을 극대화한 모델로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볍다.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밝은 새로운 LED 광원을 적용했으며, 초당 녹화 프레임 수는 30프레임에서 60프레임으로 두 배 향상시켰다. 아울러 새로운 노이즈 제거 기능을 통해 한층 부드럽고 깨끗한 영상을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검사하기 어려운 곳도 구석구석 세밀하게 관찰함으로써 검사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사용자가 실수로 녹화를 시작하지 않거나 녹화 중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안심할 수 있도록 최근 30분 간의 영상을 자동으로 촬영하는 지속 녹화 기능, ▲영상 녹화 중에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해당 부분을 사진으로 저장할 수 있는 이미지 캡처 기능, ▲영상에 북마크를 기록해 빠른 탐색을 가능케 하는 인덱스 기능 등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올림푸스한국 사이언스솔루션사업본부 전종철 본부장은올림푸스의 세계적인 광학기술이 적용된 산업내시경은 다양한 시설 및 장비의 점검을 위해 우리의 생활 곳곳에서 쓰이고 있다효율적인 검사를 지원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과 유지보수 비용절감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내시경 IPLEX G Lite                                                        산업내시경 IPLEX 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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